2023년 1학기 최우수 장학생 수기 - 이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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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장학 후기

2023년 1학기 최우수 수강후기

장학생후기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사회복지사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이라 칭찬하고 싶다. 장학후기, 이준원
사회복지학을 대표하는 과목 중의 하나인 '인간 행동과 사회환경', 첫 장을 열었을 때의 막막함이 지금도 생생하다. 프로이트? 아~ 프로이트! 그 말로만 듣던 지적 욕망의 관념 덩어리!
막연한 어려움을 빙산에 숨겨놓은... 열어보고 싶지 않은 판도라 상자 속의 그 이름.
그런데 이런 학자들이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족히 스물은 넘어 보였다. 과연 내가 이것을 배우고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깊고 깊다는 무의식 속으로 쑤욱 빠져버리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필수 영역이기에 다시 한번 마음을 고쳐먹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런데 웬걸 재미가 있었다. 딱딱하고 고리타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벌거벗은 역사'를 들려주는 TV 예능 프로그램처럼 흥미진진했다. 김유경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도 한몫했는데, 강의가 거듭되면서 새롭게 재정의되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수많은 지침서들을 추리고 추려서 엮어낸 내용이구나!
인간의 발달 과정은 그 순서가 같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고, 중년기를 지나 노년기의 자아통합 정도를 예단해 보기도 한다는 교과 내용들은 삶의 부분들이 겹쳐지면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사회복지사에게 반드시 필요한 분야구나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다른 과목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사회복지'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고,
또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자격이리라.
돌이켜보면 세 학기의 과정, 꼬박 열두 달의 기간이 쉽지만은 않았다. 매 학기 5-7개의 과목을 수강하면서 출석관리,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과제, 토론 그리고 실습까지 그 많은 일정이 살짝 힘겹기도 했지만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교육원의 좋은 시스템이 많은 의지가 되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자격증과 함께 사회복지의 문턱에 겨우 발을 들여놓았지만, 현장에서의 재미와 보람이 쏠쏠하다. 가끔 위험한 순간도 있지만 그 감동을 가리지는 못한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사회복지사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이라 칭찬하고 싶다.
끝으로 학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뉴엠 가족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뉴엠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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