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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또 다른 삶의 도전, 주경야독의 기쁨

강*숙      조회:4329

어느새 나의 삶의 페턴이 바꿨다. 주경야독이다.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고고~~

저녁을 물리기가 바쁘게 컴을 켜고 학습방으로 들어간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9월 개강 이후 집안 청소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오늘 드뎌 한 단락이 끝났다. 시험도 부사히 치르고 토론도 일곱 차례씩 꽉꽉 채웠다. 


그런데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어렵지만 많이 배우게 되어 우리 한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중고등학교 문법 시간에 배운 것을 이제 어럼풋이 떠오르며 주경야독하려니 힘들었다. 

아~그래도 절반은 끝났으니..이제 내려가는 길인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위하여 오늘을 준비하고 있다. '힘내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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