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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뉴엠 유비쿼터스 시대에 어울리는 교육 딱! 좋아요

김*호      조회:46682

뉴엠 유비쿼터스 시대에 어울리는 교육 딱! 좋아요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사전적 의미는 형용사로, ‘어디에나 있는’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언제든지’라는 시간적 개념이 추가되면서, 일반적으로 유비쿼터스를 정의할 때 ‘언제, 어디서나’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출처 : 인터넷 디자인 정글】

 

이것이 바로 뉴엠원격평생교육원 학습과정을 대변하는 표현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60중반 나이이지만 이번 한국어학과 1학기(15학점)을 포함하면 130학점을 약 2년만에 이수, 졸업학점(140점)을 불과 10학점(4과목)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실 20대 초에 전북대학교 중퇴 경력과 방송통신대학도 20~30대에 2번 중퇴한 경험이 있는데, 이는 당시 공직에 있어서 공부하는 시간과 출석 수업 등 참여하기가 너무 힘들었기도 하지만, 그 때는 학력차별을 없앤다고 하여 승진 등 실리를 챙기려는 마음도 작용하여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말 공직을 마무리하고 2019부터, 인천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하면서 다음 해 3월, 뉴엠원격평생교육원에 입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뉴엠은 이런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여 주었는데 몇 가지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뉴엠원격평생교육원』 과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가장 공부하기 좋은 것은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일반대학에서는 정한 수업시간에 참석을 안하면 결석으로 처리되는데, 여기서는 유비쿼터스 용어처럼 ‘언제든지’ 즉 아침이든 오후이든 저녁이든 또 당일 못들어도 2~3주 내, 지정된 기간 안에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므로 수업에 융통성이 보장되며, 기간 내 강의도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교육 효과도 매우 큽니다.

 

2. 또 ‘어디에나’ 가능합니다. 일반대학은 학교에 나가서 수강하지만, 집이나 편한 장소에서 컴퓨터만 등록하면 수강이 가능하므로, 학교까지 나가야하는 불편이나 시간과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3. 자유롭고 편안한 수업을 들 수 있는데요, 대학에서 강의 듣다보면 수업 끝날 때까지는 꼼짝 못하지만, 뉴엠은 집에서 강의를 들으므로 피곤하면 일시 중지하고 쉬었다가 할 수도 있고 식사시간에도 이렇게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4. 학점 따기도 쉬워요, 시험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50점, 출석15점, 과제15점, 기타 토론, 돌발퀴즈 등이 20점으로 되어있어 필기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오더라도 출석과 과제만 잘하면 최소 이수학점인 60점 이상은 무난히 받을 수 있어 학점 이수가 용이 합니다. 특히 중간과 기말고사는 오픈북 시험이므로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번 1학기 5과목은 모두 A(평균 96점)를 받았습니다.

 

5. 한국어교사 실습은 한국어교사 2급정교사 자격증 취득에 필수로, 약 12회 정도 뉴엠 본부나 대학교 등을 직접 찾아 강의도 듣고 실습 강의도 해야하지만, 뉴엠에서는 코로나로 이를 원격수업으로 대체,

약 3개월간(주1회) 60시간 정도를 줌 수업을 통해 이수(시범강의 포함)토록 함으로써 시간, 경제적, 학습효과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수하였는데, 만약, 직접 서울 등 현장에가서 교생실습을 하게 되었다면, 이동 불편은 물론 실습지 선정 등 상당한 어려움이 겪었을 것은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6. 뉴엠학습은 또 최소의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합니다. 1학기 21학점(7과목) 경우 약 40여 만원 정도인데, 대학교는 대개 4~500만원들어가니 1/10정도, 더구나 교재도 무료로 제공(pdf파일)하니 모두 4년간 장학생으로 생각해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요약하면 뉴엠에서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시대에 맞게 ‘언제나’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저렴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첨단시대에 알맞은 유익한 교육으로 특히 교육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가장 편하게 학위를 취득하는 왕도임에 틀림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이제 10학점만 이수하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다 채워, 내년 2월 쯤 4년제 정규대학교졸업과 동일한 ‘문학사’ 학위와 ‘한국어교사 2급정교사’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공부하기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공부하기가 가장 빠르다른 것을 경험을 통해 알아냈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뉴엠학교측과 학사과정을 잘 지도해 주신 김향배 플래너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2. 4. 16.

뉴엠 3학년 김성호 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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